그룹 2NE1의 박봄이 청순미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봄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집에 왔어요. 세븐과 열심히 준비해 봤는데 저 오늘 어땠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한 박봄은 검은색 후드짚업 재킷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이와 함께 긴 생머리로 여성스러움도 가미했다.
이어 박봄은 “이제 조금 있으면 멤버 CL(채린)의 생일 파티에 가요”라며 “기대돼요. 드디어 귀여운 채린이가 만든 음식을 먹게 됐거든요”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박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무대 정말 멋졌습니다”, “아름다운 보이스와 이기적인 몸매”, “2NE1도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븐의 신곡 ’내가 노래를 못해도‘를 위해 특별 출연해 듀엣 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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