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부활의 보컬 정동하가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의 12학번 새내기가 됐다.
27일 오전 부활 측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정동하가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의 12학번 새내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동하는 선배 박완규와 12학번 동기가 됐으며, 겸임 교수로 이 학교에 재직 중인 김태원의 제자가 됐다.
정동하는 "나이나 환경에 상관없이 실용음악 장르를 매우 섬세하게 공부하고 싶었다"고 입학 배경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goodhm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