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부가킹즈 콘서트 게스트 선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2.28 08: 05

래퍼 윤미래가 팀결성 10주년을 맞은 부가킹즈의 기념공연 무대에 참여한다.
윤미래는 오는 3월 10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는 '2012 부가킹즈 화이트데이 힙합 콘서트- 부가랜드'에 게스트로 선다.
이날 공연에는 윤미래를 비롯해 은지원, 더블K, 미료, 길미, 타이푼 등 힙합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 알리도 무대에 오를 예정.

부가킹즈의 리더 바비킴은 "부가킹즈 10주년 기념 공연에 많은 힙합 뮤지션이 한 무대에 올라 뜻깊다"면서 "바쁜 스케줄에도 선뜻 게스트로 허락해준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 멋진 무대가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001년 데뷔 앨범을 발표한 부가킹즈는 지난 2008년 7월에 힙합 콘서트를 연 이후 4년만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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