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살인미소를 날리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2.28 14: 48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기자 간담회에서 주원이 환하게 웃고 있다.
오는 3월4일부터 시즌 2에 돌입하는 지상파 TV예능의 강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김승우, 엄태웅,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이 출연한다.
'1박2일' 시즌2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인천 인근의 섬 등지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 차태현·김승우·성시경·주원 등 새 멤버들도 열성적으로 야생생활에 적응하면서 시즌1의 인기를 이어나간다는 각오.

한편, '1박2일' 시즌1은 지난 2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승기와 은지원 등 떠나는 멤버들은 클로징 녹화를 하면서 연신 눈물을 흘리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잠정은퇴선언과 함께 하차했던 원년멤버 강호동도 방송을 본 후 함께 했던 멤버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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