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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반전 ‘드림하이2’, 시청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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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짜릿한 반전을 안겼던 ‘드림하이2’가 시청률도 웃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 10회는 전국 기준 7.9%의 시청률을 기록, 27일 방송된 9회(7.3%)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드림하이2’는 그동안 실력이 없고 시류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이유로 무시를 당했던 신해성(강소라 분), 진유진(정진운 분) 등이 슈퍼아이돌선발대회 1차에서 인기 아이돌 제이비(제이비 분), 나나(효린 분) 등에게 짜릿한 승리를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성대 이상으로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나나를 퇴출한 오즈엔터테인먼트 이강철(김정태 분)에 대항해 아이돌그룹 이든과 허쉬가 해체선언을 하면서 통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샐러리맨 초한지’는 19.2%로 1위를 차지했으며 MBC ‘빛과 그림자’는 16.5%로 2위를 기록했다.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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