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정은지, 녹음실 데이트(?) 공개..'작업 중'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3.08 11: 53

[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의 녹음실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는 지난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요섭 & 은지 녹음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소파에 다정하게 앉아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에이큐브의 새로운 프로젝트 ‘에이큐브 포 시즌(A CUBE FOR SEASON)’ 작업 당시 찍은 것으로, 양요섭과 정은지는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듀엣곡? 데이트? 즐거워 보인다”, “둘이 듀엣하는 건가?”, “은지가 부럽다. 나도 양요섭과 같이 작업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이큐브 관계자는 “지난 2월 말 진행된 녹음 현장에서 첫 입맞춤이 무색할 만큼 척척 호흡을 맞춰 최고의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며 “늦은 시간까지 녹음을 했지만 평소 큐브 패밀리로서 (친해)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한편 양요섭과 정은지가 함께한 첫 번째 프로젝트 음원은 오는 14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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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큐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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