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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엉짱女, MC들에 T팬티 입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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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미경 인턴기자] tvN '화성인 바이러스' MC들이 촬영 스튜디오에서 T팬티를 입었다.

'화성인 바이러스' 최근 녹화에서는 엉덩이 라인을 위해 초등학교 때부터 20년 동안 T팬티만 고집한 미친 엉짱녀 명세영 씨가 등장했다. 

이날 녹화에서 엉짱녀는 T팬티로 인해 완벽한 엉덩이가 완성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T팬티를 입으면 엉덩이가 띠 부분에 닿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에 힘을 주게 되고 탄력이 생기는 건 물론 저절로 골반 근육을 강화하는 항문 조이기 운동(일명 케겔운동)이 된다고 했다.

또한 3MC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에게 각각 어울릴만한 T팬티를 직접 골라 선물, MC들은 몸소 체험을 위해 그 자리에서 직접 T팬티를 입었고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뜨렸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이 밖에도 엉짱녀는 자신이 직접 개발한 레몬팩으로 엉덩이에 팩을 해 항상 향기로운 냄새가 나도록 관리한다고 전했으며, 지난 144회 출연자 국보급 엉짱남 박진만 씨와 엉짱녀의 세기의 만남도 이뤄졌다.

한편 미친 엉짱녀 편은 오는 13일 밤 12시 10분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공개된다.

lucky@osen.co.kr
<사진>㈜KO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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