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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28일 日 새 앨범 "국내 활동과 병행할 것"

[OSEN=황미현 기자] 그룹 빅뱅이 오는 28일 일본에 새 앨범으로 컴백, 국내 활동과 병행할 계획이다.

지난 달 일본 대표 음악 사이트 오리콘은 "빅뱅이 3월 28일 지드래곤이 만든 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YG의 한 관계자는 13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빅뱅이 오는 28일 일본에 새 앨범으로 컴백하며, 한국 활동과 병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빅뱅은 다음주부터 일본 활동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일본 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 해외의 여러 나라 프로모션 일정도 함께 잡혀 있다"고 전했다.

빅뱅이 일본에 발매하는 앨범은 리더 지드래곤이 모두 작사, 작곡한 신곡 9곡으로 구성돼 있는 앨범이다.

지드래곤은 일본 현지 언론을 통해 "복귀함에 있어 음악의 질, 무대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빅뱅 멤버 개개인의 발전을 기대해 달라"며 "작년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는데 팬, 무대, 음악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팬들에게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지만 이제는 걱정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앨범과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 뵙겠다"며 컴백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빅뱅은 일본에 새 앨범 발매 후 오는 5월 17일부터 일본 가이시 홀을 시작으로 일본 도시 5개 곳을 투어하며 총 1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한편 빅뱅은 2NE1과 함께 오는 31일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R&B 힙합 페스티벌 '스프링그루브'에 참여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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