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엄기준, '유령' 캐스팅..소지섭-이연희와 호흡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3.22 09: 03

엄기준이 SBS 새 수목극 '유령'으로 6개월만에 안방에 돌아온다.
드라마 관계자는 OSEN에 "엄기준이 '유령'에 캐스팅됐다"며 "소지섭과 이연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고 전했다.
소지섭과 이연희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는 '유령'은 '싸인' '카인과 아벨'을 연출한 김형식 PD의 작품으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항준 감독의 부인 김은희 작가가 '싸인'에 이어 다시 한번 김형식 PD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뮤지컬과 안방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엄기준은 지난해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 이후 약 6개월만에 안방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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