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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 보람 생일기념 사진공개.."람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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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의 멤버 은정이 같은 그룹 멤버 보람의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티아라 은정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목:꼽사리 람뽀"라는 사진을 게재했다. 곧이어 은정은 같은 그룹 멤버 보람에게 '꼽사리'라고 말한 것이 마음에 걸렸는지 곧장 "아냐 아냐, 곱빼기 람뽀. 사랑해 람뽀"라며 "사랑하는 우리 람뽀언니, 따뜻한 마음을 가져서 항상 찾아가게 되는 우리 맏언니. 생일 축하해! 언니의 모든 감성을 좋아해. 정신적 지주야. 건강하고, 지금처럼만 계속 힘내요 우리. 그리고 사랑해, 진심이야"라는 글을 연달아 게재했다.

보람의 생일은 3월 22일. 두 번째 사진 속 티아라 멤버 은정과 큐리는 보람을 오늘(22일)의 주인공이라는 듯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큐리도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 친구 람뽀 생일 진심 축하합니다. 오늘부터 언니라고 부를께요"라며 보람에게 축하인사를 전해 우애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서로 챙기는 모습, 보기좋다", "보람 양 생일 축하", "보람이가 언니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nayoun@osen.co.kr
<사진>은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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