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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시청률 껑충..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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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JTBC ‘신화방송’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신화방송’ 시청률은 전국기준 0.852%를 기록했다. 이는 17일 첫 방송이 기록한 0.336%에 비해 0.516%P 상승한 수치다.

‘신화방송’은 데뷔 14년차 아이돌 그룹 신화가 자신의 이름을 처음 내건 예능프로그램으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첫 방송 시청률은 0.3%대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신화가 본격적으로 컴백활동을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이 ‘신화방송’에 관심을 갖게 됐고 결국 2회 만에 시청률이 0.5% 이상이 올랐다. 첫 방송은 종편 특성상 프로그램이 대중에게 제대로 노출이 되지 않아 낮은 시청률을 나타냈던 것.

이날 방송은 원조히어로로 변신한 신화가 ‘대통령의 딸을 구하라’는 미션을 수행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신화가 격투기 스타 최홍만과 1대 1 대결을 펼치며 굴욕을 당하는 등 일명 ‘내려놓기 예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신화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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