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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아스날” 괴체, 도르트문트와 재계약



[OSEN=이두원 기자] 아스날의 아르센 웽거 감독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서 영입 1순위로 점찍었던 ‘독일의 신성’ 마리오 괴체(20, MF)가 소속팀 도르트문트와 2016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1위를 달리며 리그 2연패를 향해 순항 중인 도르트문트는 지난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리오 괴체와 2016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는 2014년 계약 만료 예정이었던 괴체는 이로써 2년 더 도르트문트에 남게 됐다.

괴체는 “내 자신이 이곳 도르트문트에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두가 잘 알고 있다. 클럽은 점점 발전하고 있고 나 역시 그 일원으로 함께 하고 싶다”며 재계약 사실에 기쁨을 표시했고, 도르트문트의 미하엘 조르크 스포팅 디렉터 역시 “마리오와 함께 더 많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도르트문트 유스 출신으로 17세의 어린 나이로 2009-10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한 괴체는 독일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성장을 거듭했고, 18세였던 2010년에는 독일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등 전차군단의 미래로 각광받고 있다.

독일축구협회의 마이아스 잠머 기술이사가 “독일 축구 역사상 최고의 재능”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괴체는 현재 도르트문트의 핵심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사타구니 부상에서도 회복, 약 8주간의 공백을 깨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nomad7981@osen.co.kr

<사진> 마리오 괴체(가운데) / 도르트문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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