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프랑스 유명 TV프로그램서 뮤비 소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3.30 08: 52

인기그룹 샤이니가 프랑스 유명 TV 프로그램에 소개됐다.
프랑스TV 카날 플뤼(CANAL plus)의 토크쇼 ‘르 쁘띠 주르날(Le Petit Journal)’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뉴스 코너에서 이번 주 공개된 새로운 동영상으로 샤이니의 ‘셜록‘ 뮤직비디오를 방송했다.  
MC ‘얀 바르테즈’는 샤이니에 대해 K-POP 열풍의 주역이라고 소개하면서 ‘셜록’ 가사 일부분의 해석과 함께 후렴구 부분에서 발로 바닥을 차는 동작과 팔짱을 낀 채 무릎을 들어서 힘차게 걸어나가는 포인트 안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날 샤이니의 '셜록’과 함께 세계적인 힙합 듀오 LMFAO의 ‘Live My Life’ 뮤직비디오도 소개됐는데 얀 바르테즈는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2012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 입후보한 정치인 자크 셰미나드에게 “두 노래 중 어느 곡을 선택하겠습니까?”라는 질문 등을 하기도 했다.
'르 쁘띠 주르날'은 매주 월~금, 일요일 오후 8시 10분 방영되는 프랑스 유명 토크쇼 중 하나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메탈리카 등 유명인들이 출연한 바 있으며, 정치, 사회, 문화를 해학적으로 다루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셜록’으로 컴백 일주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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