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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어머니, 2010년에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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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창환 기자] 가요계의 디바 거미가 자신의 어머니 또한 가수임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강심장' 사전녹화에 참석한 거미는 "어릴 적부터 꿈이 가수셨던 어머니가 드디어 2010년에 가수로 데뷔하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거미는 "YG 양 사장님은 어머니를 '왕거미'라고 애칭을 붙였고, 장윤정 씨도 어머니의 노래실력을 듣고 인정할 정도로 어머니는 뛰어난 실력을 갖추셨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거미는 집안 사정으로 피아노를 포기해야 했던 개인사와 자신을 위해 가수의 꿈을 포기했던 어머니에 대해 눈물로 고백했다.

한편 이날 'YG 패밀리' 스페셜로 꾸며진 '강심장'에는 거미 외에도 빅뱅, 2NE1, 세븐, 싸이, 타블로, 션 등이 강심장에 도전했다. 오늘(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pontan@osen.co.kr
<사진> '강심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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