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손동운, 만화 속에서 나온 듯..'조각 미남'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4.04 15: 15

[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손동운이 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손동운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컴백 전까지만 기르다 머리 자를게요. 일단 예뻐해줘요. 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동운은 블랙 퍼 점퍼와, 노란색 라인이 포인트인 블랙 상의를 입었다. 긴 머리와 하얀 피부, 이국적인 외모는 만화 속 꽃미남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역시 조각미남 손동운", "어떤 머리를 해도 괜찮다. 맘 껏 길러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동운이 속한 비스트는 오는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비스트 팬클럽 뷰티(B2UTY) 2기 팬미팅' 콘서트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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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운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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