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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 "여자친구 생겼으면 좋겠다"..김소은 염두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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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2PM의 준호가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털어놨다.

준호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여자친구가 생겼음 좋겠다 생각은 하는데 스케줄 표를 보면 답 안 나온다. 그냥 열심히 활동하는 게 답인 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같은 그룹 멤버 옥택연은 "그 생각을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한 다음에 생각한 건가요?"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는 현재 준호와 배우 김소은이 케이블채널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하 그여남)'에 출연 중인 것을 염두해 두고 한 발언. '그여남'에서 두 사람은 방송 초반 살짝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매 회 거듭 할 수록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이며 상큼 발랄한 동갑내기 커플로 눈길을 모았다.

택연의 글을 본 준호는 "이 답 없는 양반. 형도 그 방송을 보면 봄을 느낄거야. 여러분 토요일 밤 11시 MBC MUSIC, 일요일 밤 11시 MBC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김소은-준호 커플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4월 7일 오후 11시에 MBC MUSIC을 통해 방송되며 4월 8일 오후 11시에 MBC에서 한 차례 더 방송된다.

nayo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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