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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YG 새 걸그룹, 김은비-유나킴 '확정' 발표



[OSEN=이혜린 기자] 2NE1의 뒤를 이을 YG 새 걸그룹 멤버로 김은비와 유나킴이 최종 확정됐다. YG의 한 관계자는 7일 OSEN과의 통화에서 전날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노래 동영상을 공개한 연습생 김은비와 유나킴이 새 걸그룹 멤버로 합류하는 사안에 대해 양현석 대표의 승인을 얻은 것으로 확인했다.

YG는 4일 오후 YG블로그에 김은비와 유나킴이 함께 Sam Sparro의 'Black & Gold'를 노래하는 동영상을 올리면서 두 사람의 YG 새그룹 합류 가능성을 알린 바 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서 김은비와 유나킴은 기존 TV 오디션 프로그램 때 미숙했던 기량과 달리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랩을 선보여 네티즌 호평을 이끌었다.

또 무대 패션 아닌 연습생 복장으로 마이크를 잡았음에도 오디션 당시보다 훨씬 더 자신있고 매력적인 자태로 즉석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돋보였다.  이 영상은 최근 YG 사옥 연습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실력을 점검하는 용도로 제작된 영상이다.

YG의 연습생으로 뽑히는 것도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것처럼 어렵지만, 연습생들 간에 생존 경쟁도 치열한 것은 가요계에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양 대표가 직접 연습생 교육 성과를 챙기고 평가하는 리얼 오디션 방식으로 그룹이나 솔로 등 여러 형태로 데뷔할 신인을 선발하고 있다.

빅뱅과 2NE1도 YG의 엄정한 테스트를 통과한 연습생들 가운데 수 년동안에 걸친 트레이닝을 거친 끝에 멤버를 선발, 지금의 정상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했다.

김은비는 먼저 새 걸그룹의 멤버로 확정된 상태며, 유나킴 또한 멤버로 합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 지난해 방송과 사진을 통해서만 근황을 공개하고 YG 트레이닝을 거쳐 얼마나 발전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 이날 공개된 동영상은 가요팬들의 매우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모두 '슈퍼스타K' 출신. 시즌2의 김은비는 지난해 8kg을 감량하며 한층 더 예뻐진 외모로 화제를 모았으며, 시즌3의 유나킴은 방송시 '여자 조권'을 연상케 하는 발랄한 끼와 매력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YG표 소녀시대'로 알려진 새 걸그룹은 성형수술 금지 계약을 맺은 '자연미인' 그룹으로 성형수술을 전혀 하지 않은 10~20대 멤버들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YG는 "예쁜 걸그룹 외모를 갖고 있으면서도 힙합 음악을 한다면 신선하지 않을까 하는 발상에서 시작된 그룹"이라고 귀띔한 바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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