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창민-조권, 장풍인간 능력에 의심→깜짝 '신기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4.07 19: 07

그룹 2AM 멤버 창민과 조권이 장풍인간의 신비한 능력을 체험했다.
7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전세계에 퍼져있는 기이한 미스터리 능력을 풀려는 X파일 특집으로 장풍인간이 출연했다.
이날 창민과 조권을 비롯해 그룹 X-5 멤버 건과 해원이 체험단으로 나섰다. 특히 조권은 크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풍인간은 건장한 네 남자를 향해 장풍을 쐈고 건과 해원, 조권까지 뒤로 넘어갔다. 마지막으로 창민이 끝까지 버티더니 결국 뒤로 넘어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창민은 "파도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팍 때리지는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권은 "몸에 힘을 빼자 뒤로 끄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 한 번 이어진 체험에서 조권과 건, 해원은 장풍인간의 기에 뒤로 넘어 갔지만 창민은 두 번째에 넘어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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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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