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의 그녀' 미, 5년만에 첫 정규앨범 발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4.19 08: 22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히어 아이 엠(Here I am)’과 포맨 신용재와의 듀엣곡 ‘그 남자 그 여자’를 통해 잘 알려진 솔로 여가수 미(MIIII)가 오는 24일 첫 정규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미가 2007년 더 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 피처링을 시작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5년 만에 발표하는 첫 앨범이다. 그동안은 주로 포맨 등의 가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포맨의 그녀'로 알려졌다.
미는 “우선 긴 시간 앨범을 기다려준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앨범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오는 2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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