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FT아일랜드, 日오리콘 '5일째 톱10'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4.22 08: 15

그룹 인피니트와 FT아일랜드가 일본에 발매한 앨범으로 오리콘 톱10에 5일째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인피니트와 FT아일랜드는 지난 18일 나란히 일본에 앨범을 발매, 공개 당일 각각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에서 2위와 8위를 기록했다. 발매 5일이 지난 현재는 인피니트는 3위, FT아일랜드는 10위에 머물고 있는 상황.
이들은 앨범 공개 5일째가 되는 날까지 오리콘 톱10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피니트가 일본에 발매한 '비 마인'은 지난해 국내에서 발표한 정규 1집 타이틀곡 '내꺼하자'의 일본어 버전이다. 이들은 현지 팬들의 성원으로 오는 25일 도쿄, 27일 오사카, 30일 후쿠오카에서 새 싱글 발매를 기념한 이벤트를 열고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FT아일랜드가 톱10에 이름을 올린 신곡 '네버랜드'는 멤버 최종훈이 작곡한 곡으로, 이 노래는 일본의 유명 작가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오즈마'의 메인 테마곡으로 선정되기도 해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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