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S라인, 주얼리로 재탄생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4.23 12: 10

배우 김사랑이 자신을 뮤즈로 한 주얼리 컬렉션을 갖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김사랑은 최근 열린 '2012 한국주얼리페어'에서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인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로 선정됐다.
이에 예물 주얼리 브랜드 '아도니스주얼리'에서는 김사랑을 위한 '아프릴레' 컬렉션을 제작, 선보였다. 아프릴레는 이탈리아어로 4월을 의미한다.

김사랑의 상징과도 같은 S라인을 본딴 곡선이 눈에 띄며, 총 53캐럿의 멜리 다이아몬드가 사용됐다.
아프릴레 컬렉션을 디자인한 아도니스주얼리의 천지영 디자이너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인 김사랑의 기품 있는 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더욱 부각할 수 있도록 최대한 절제된 화려함을 원칙으로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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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얼리페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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