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조각 식스팩-섹시 치골 '파격'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4.26 13: 49

배우 공유가 근육질의 상반신을 드러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있다.
공유는 지난 해 12월 일본에서 창간한 단독 잡지 '몬스터' 신간을 위한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는 지난 25일 화보 작업을 함께 한 유명 포토그래퍼의 SNS에 공유의 사진 2장이 올라오며 알려졌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공유는 탄탄한 상반신을 과감히 노출하며 남성미를 분출하고 있다. 가슴부터 치골까지 이어지는 섹시한 보디라인이 여심을 뒤흔들 태세다. 우월한 기럭지에 깎아놓은 듯한 상반신 근육들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 치골 라인을 따라 영문으로 "I'm big.."이라는 문신이 드러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는 최근 공유가 캐스팅된 드라마 '빅'과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닐지 팬들 사이 추측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제 이렇게 근육을 더 키웠어요?", "이제 오빠를 볼 날이 머지 않았군. 언제까지나 기다립니다", "갖고 싶은 이 남자", "옆으로 봐도 앞으로 봐도 너무 섹시. 눈이 호강"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한편 공유는 '사랑비' 후속으로 6월 중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빅'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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