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야구하는 모습도 화보 뺨쳐..'역시 꼬픈남'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4.28 09: 11

배우 이동욱의 화보를 방불케 하는 야구 경기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연예인 야구단 ‘한(恨)’ 소속 이동욱이 개그맨 정준하, 아나운서 김환 등과 함께 야구 경기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28일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경기 시작 전의 모자를 거꾸로 쓴 채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워밍업을 하고 있으며, 글러브를 끼고 공을 주고받는 모습은 마치 야구선수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이동욱은 따스한 햇살 속 맑고 투명한 피부로 ‘자체발광 피부미남’의 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경기가 끝난 후 장갑을 벗으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꼬시고 싶은 남자, '꼬픈남'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것.
특히 감출 수 없는 ‘완벽 비주얼’로 야구 경기를 화보처럼 만들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더불어 이 날 경기는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됐다는 후문이다.
연예인 야구단 ‘한(恨)’은 14년 전통을 자랑하는, 연예인 야구단 중 가장 오래된 야구단으로 유재석, 정준하, 이휘재, 윤종신, 이동욱, 김환 등이 매주 함께 모여, 야구경기를 즐기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동욱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MC로 재치만점 진행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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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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