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강심장' 티파니 "아이비가 소녀시대 '디어 맘' 직접 작사"


[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가수 아이비의 작사곡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아비지가 그간 그를 둘러싼 동영상 루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힌 것에 이어 "아이비 언니가 소녀시대의 '디어 맘(Dear Mom)'을 작사해줬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앨범 중 엄마를 향한 사랑의 노래 '디어 맘'이 있다. 이 곡을 아이비가 동영상 사건으로 연예계를 떠나 있어야 했을 때 라이트하우스(Lighthouse)라는 가명으로 작사한 것.

티파니는 "아이비 언니 1집부터 팬인데 목소리만  들어도 알았다. 그래서 노래를 받았을 때 '아이비 언니 맞냐'고 물어봤다. 그때 관계자가 비밀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아이비는 "라이트하우스로 가명을 만든 게 나중에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되면 등대처럼 빛을 비춰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마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담았다. 소녀시대 말고 샤이니 것도 작사를 했다"며 "저작권료는 따로 통장을 만들어서 100% 기부하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에게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아이비는 저작권료 기부가 잠깐 후회됐던 때가 있었다. 아이비는 "소녀시대와 샤이니가 해외에서 인기가 많아서 저작권료가 어마어마 하더라"라며 "몇 년 쉬면서 금전적으로 어려울 때 힘들었지만 약속을 했기 때문에 건드리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강심장' 화면 캡처

인기기사
    OSEN 포토 슬라이드

    OSEN 포토 샷!
      OSEN 주요뉴스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