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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천식으로 4급 판정..공익근무요원 대체 군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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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창환 기자] 아이돌그룹 JYJ의 박유천이 천식으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요원을 대체 군 복무를 하게 됐다.

박유천의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박유천이 신체검사를 통해 4급 판정을 받았다"며 "어렸을 때부터 선천성 천식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병무청에서 지시한 대로 성실하게 모든 검사에 임했다"며 "재검사를 3차까지 받은 끝에 보충역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박유천은 현재 SBS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 촬영에 한창이다. 당분간 연예 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보여 입영은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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