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예고편, 비주얼 쇼킹! 어떻길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5.13 10: 11

이범수, 송승헌, 김재중, 박민영, 이소연 등 환상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닥터진'이 지난 12일 밤 첫 예고편을 깜짝 공개, 시청자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2일 MBC 주말극 '신들의 만찬' 방영 후 첫 선을 보인 '닥터진' 예고편은 2012년 최고의 천재의사 ‘진혁(송승헌 분)’이 150년 시공간을 뛰어넘어 조선시대로 이동, 그곳에서 펼쳐지는 상상 이상의 에피소드들을 화려한 영상 안에 담아내며 공개된 직후 유튜브에 게재,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였으며 공개된 다음 날까지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지키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닥터진' 예고편에는 이범수(이하응 역), 송승헌, 김재중(김경탁 역), 박민영(홍영래/유미나 역), 이소연(춘홍 역) 등 주인공들이 함께 이끌어갈 다이나믹한 이야기들이 긴장감 넘치게 펼쳐지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함은 물론, 주인공들의 활약상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고편만으로도 기대감 상승! 대박 퓨전사극 탄생의 조짐이 보인다” “단 한 장면만으로도 맡은 캐릭터를 알 수 있을 만큼 이범수, 송승헌, 김재중, 박민영, 이소연 모두 매력 넘친다” “한 마디로 쇼킹 비주얼 사극! 빨리 본 방송으로 보고 싶다” 등 열렬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한편, '닥터진'은 지난 10년간 연재된 일본의 만화가 무라카미 모토카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외과의사가 시공간을 초월, 1860년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의사로서 고군분투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신들의 만찬'에 이어 오는 5월 26일(토)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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