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주원, 커피광고 모델 발탁 "오랜만에 재회"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5.14 07: 47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주원과 함께 커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유이는 지난해 KBS '오작교 형제들'에서 호흡을 맞춘 주원과 함께 커피 브랜드 칸타타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광고에는 커피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이냐 묻는 다부진 표정의 주원과 '커피, 원두죠!'라고 답하는 유이의 당찬 모습이 담겼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는 "'오작교 형제들'의 종영 후 서로 바쁜 스케줄에 거의 연락도 하지 못했다는 두 사람이 오랜만에 재회했다"면서 "광고촬영 현장에서는 ‘정말 잘 어울린다’는 말이 계속 흘러나오는 등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이어나갔다"고 전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6월 17일 도쿄돔 시티홀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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