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에이핑크, 단정함 벗고 발랄함 입었다..신곡 뉴패션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김경민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신곡 '허쉬(HUSH)'의 패셔너블한 무대 의상으로 화제다.

에이핑크 소속사 측은 15일 "에이핑크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위나네(UNE ANNEE)'의 재킷, 뮤직비디오 및 무대 의상을 패션디자이너 이도이, 김시양 디자이너가 참여해 에이핑크의 팬은 물론 패션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디자이너 김시양이 디자인한 의상은 이전까지 에이핑크가 보여주었던 단정함 보다는 발랄함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시양 디자이너는 "에이핑크는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선명한 '소녀'란 단어로 차별되는 그룹이었다. 그런 러블리한 콘셉트로, 형태의 단순함과 구조적 안정감을 기본으로 현대미를 표현하는 비대칭의 조화로 디자인하였다"며 "에이핑크와의 작업은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설레면서 작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 소녀들의 또 다른 새로운 길을 응원하고, 마음으로 계속 오랫동안 지지할 것" 이라고 전했다.

jumping@osen.co.kr
<사진>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