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이태리서 4만원 주고 산 재킷 자랑 "쇼핑의 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17 08: 32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쇼핑의 신'에 등극했다.
효민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태리에서 4만원 주고 사온 가죽 재킷. 난 쇼핑의 신인가 보다. 호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루즈한 가죽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있다. 특히 효민이 입고 있는 재킷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샵이 즐비하다고 알려진 이태리 거리에서 4만원을 주고 산 옷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만큼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어떤 옷이라도 누나가 입으면 명품", "사이즈가 너무 큰 듯?", "옷걸이가 좋으니 아무 옷이나 소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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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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