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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유령', 독특하고 새로운 소재라 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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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SBS 드라마스페셜 '유령'에서 김우현 역을 맡은 배우 소지섭이 김은희 작가의 칭찬에 대해 화답했다.

앞선 인터뷰에서 유령의 극본을 집필중인 김은희 작가는 소지섭의 캐스팅이 확정되었을 때 기쁜 마음에 "나이스"하고 외쳤다고 답한 바 있다.

또한 "지금까지 워낙 잘해왔던 배우이기에 이번에도 그의 연기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기대감을 피력했다.

이러한 김작가의 반응에 대해 소지섭은 "그 인터뷰 기사를 보았다.  작가님의 칭찬에 감사드리지만 과찬이다"며 겸손하게 미소지었다.

또한 "대본을 읽어보니 유령은 독특한 작품이었다.  또한 새로운 소재라서 끌리는 느낌이었다.  독특하고 새로운 소재에다 대본이 재미있으니 선택 안할 수 없었다"며 대본에 대해 만족했음을 표현했다.

'옥탑방 왕세자' 후속으로 방송될 '유령'은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사이버 수사물로서, 2011년 '싸인'으로 범죄 수사물 신드롬을 몰고왔던 김은희 작가가 집필을 맡아 방송 이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월 30일 수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bonbon@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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