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코리아' 500만 공약..'강심장'서 춤추겠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5.23 00: 56

배우 이종석이 영화 '코리아' 500만 공약으로 댄스를 내걸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종석은 출연진으로부터 "요즘 영화가 개봉하면 배우들이 몇백만 공약을 세우던데 이번 기회에 무언가 하나를 걸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종석은 고민 끝에 " '코리아'에 관객 500만 이상이 들 경우 다시 '강심장'에 출연해 춤을 추겠다"고 선언해 박수를 받았다.

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해 '뿌잉뿌잉' 애교로 화제를 모았던 이종석은 '강심장'에서 또 한 번 필살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행사장이든 패션쇼장이든 어디를 가든 인사도 하기 전에 뿌잉뿌잉을 하는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종석 외에 강성연, 김민, 아이유, 김영철, 김보아, 천명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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