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공유, "얼굴 작아 스트레스 받는다" 망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5.26 22: 12

배우 공유가 얼굴이 작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혀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드라마 '빅' 촬영 중에 한창인 공유와의 인터뷰 '스타 ON AIR'가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공유는 "얼굴이 작아 스트레스를 받는다?"라는 질문에 "예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공유는 "남성다움과 강한 이미지가 적다. 강해 보이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작은 얼굴 탓을 할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얼굴이 작다는 건 배우의 일을 하면서 좋고 득이다"라며 "얼굴이 작아서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하관이 작다. 그래서 더 작아보인다"라고 작은 얼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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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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