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무대 밖 인형 미모...어떻길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5.28 14: 38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무대 밖 인형 같은 미모가 화제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27일 종로 영풍문고에서 첫 팬사인회를 갖고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이날 찍힌 멤버들의 사진은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인형 미모'라는 제목으로 큰 화제가 됐다. 이에 소속사는 28일 헬로비너스의 팬 사인회 현장 사진을 공개, 멤버들의 매력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잡티 없이 맑은 피부를 과시하며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들은 이날 깜찍 발랄한 모습을 선보여, 남자 팬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헬로비너스의 이번 팬사인회는 데뷔 18일만에 개최됐음에도 불구, 수많은 팬들이 참석했다. 멤버들은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찾아와 준 팬들을 향해 시종일관 정성스런 인사로 응대, 팬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데뷔 타이틀곡 ‘비너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헬로비너스는 다음 달 3일 두 번째 팬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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