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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주비, 첫 연기 도전서 양진우와 '찰떡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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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그룹 써니힐의 주비가 첫 연기에 도전, 배우 양진우와 키스신을 열연했다.

주비는 최근 촬영된 tvN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순심으로 분해 냉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승재(양진우 분)와 찰떡 키스신을 펼쳤다. 순심은 정혼식 날 탈출해 가문의 관습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로맨스를 찾으려 이 같은 키스를 감행한 것.

촬영 관계자는 "양진우와 주비가 마치 키싱구라미를 연상시키듯 착 달라붙는 느낌의 키스신을 연출했다. 특히 주비는 난생 처음 연기를 키스신으로 장식했다"고 밝혔다.

이에 주비는 "매우 떨렸지만 큰 용기를 내서 몰입했다. 생각보다 잘 나온 것 같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고.

첫 회부터 주비와 양진우의 파격 키스신이 펼쳐지는 '아이러브 이태리'는 하루 아침에 14살 소년에서 25살 남자로 광속 성장한 순수남 금은동(김기범 분)과 사랑을 믿지 않는 얼음공주 재벌 상속녀(박예진 분)의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 스토리를 담은 16부작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다. 방송은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

goodhmh@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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