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아내-아들 공개.."내 '돈의 맛'은 매일 달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28 17: 33

배우 김강우가 아내와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김강우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누군가 나에게 물어봅니다. '당신에게 있어 '돈의 맛'이란 과연 무엇인가요?"' 뭔가 거창한 대답을 원하는 표정이었습니다. 나에게 있어 '돈의 맛'은 내가 열심히 밤을 새며 연기해 번 돈으로 사랑하는 내 참새 같은 아이의 입에 맛있는 음식을 넣어줄 때! 그 달콤함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그렇습니다. 나에게 있어 그 이상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나의 '돈의 맛'은 매일매일 항상 달콤합니다"라며 아내와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강우의 아내는 품에 안긴 아이의 입에 과일을 넣어 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아내 미모가 눈부시다", "한혜진 씨와 정말 많이 닮았다", "아들이 너무 귀엽다", "가족을 최우선시하는 모습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우의 아내 한무영 씨는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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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김강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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