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유이-레이나 사이서 '흐뭇'..'계탔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29 17: 20

배우 이장우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레이나 사이에서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레이나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뮤뱅 대기실에서! 우리 이쁘니 유이 언니랑 더 멋있어진 이장우 오라버니. 내일 '아이두 아이두' 첫 방송이라는데 기대 기대! 대박나세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장우는 유이와 레이나와 함께 나란히 서서 브이를 그려 보이고 있다. 쑥스러운 듯 미소 짓는 이장우의 표정과 유이의 앙상한 팔뚝, 레이나의 더욱 날렵해진 브이라인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장우 씨 드라마 대박나길", "레이나 점점 예뻐지네", "유이랑 레이나 둘다 살 빠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장우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로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아이두 아이두'는 구두회사 디자이너로 성공한 골드미스 황지안(김선아)이 하룻밤 실수로 풋내기 신입사원 박태강(이장우)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30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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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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