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태티서 마지막 무대에 '깜짝 등장'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6.01 11: 06

소녀시대의 효연이 오는 3일 태티서의 마지막 방송 무대에 지원사격을 나선다.
효연은 이날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올라 태티서의 'OMG(오마이갓)'의 공연을 보여줄 예정. 앞서 2일 수영이 MBC '음악중심'에서 'OMG'를 부를 예정인데, 효연이 그 바통을 이어받는 것이다.
'OMG'는 일렉트로닉 레트로 팝 장르로, 효연의 무대에 이어 태티서가 등장해 이번 신곡 '트윙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태티서는 '트윙클'로 SBS '인기가요' 3주, KBS '뮤직뱅크' 3주, 엠넷 '엠카운트다운' 3주, MBC뮤직 '쇼!챔피언' 3주 1위를 기록,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