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글램과 활동 안겹쳐 다행" 실력 극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6.04 09: 15

가수 백지영이 신예 걸그룹 글램에 "활동이 겹치지 않아 다행"이라며 극찬을 했다.
백지영은 최근 촬영된 SBS-MTV '리얼 뮤직 드라마 글램'에 출연해 방시혁이 프로듀싱하는 걸그룹 글램을 만났다. 백지영은 글램의 수준급 노래 실력과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확인한 뒤 감탄사를 연발했다.
백지영은 "자신감을 가질 만한 실력이다"라며 "데뷔가 7월이라던데 나와 활동 시기가 겹치지 않아 다행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글램은 방시혁이 프로듀싱을 맡은 신예 걸그룹으로, 지난 해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출신 이미소가 속한 그룹이다. 이들은 노래 실력은 물론 완벽한 브레이크 댄스 실력까지 겸비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글램과 백지영의 만남은 오는 6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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