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가 진행자로서의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앤디는 최근 생방송 SBS E! ‘K-STAR news(케이스타 뉴스)’ 진행자로 발탁, 4일부터 MC로서의 모습을 드러낸다.
앤디는 군 복무 시절 국군방송 '일 플러스 성공'을 통해 MC로 활약한 바 있어 이번 MC 역할도 재치있는 입담과 자연스러운 진행을 무난히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앤디가 진행을 맡은 ‘K-STAR news(케이스타 뉴스)’는 매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핫이슈가 됐던 연예 정보를 전달하는 글로벌 연예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이에 앤디는 “생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긴장도 되지만 매일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설레고 매끄러운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STAR news(케이스타 뉴스)’는 오늘(4일) 오후 7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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