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통통녀 어디 갔어? 탄탄 복근 '깜짝'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07 16: 48

가수 솔비가 독특한 등산 패션을 선보이며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솔비는 7일 오전 "항상 혼자 등산하다가 오늘은 트레이너 오빠가 함께 해줬다. 자연과 잘 어울린다며 찍어줬다. 주위를 둘러보면 은근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은 것 같다. 상쾌한 아침 맞으며~" 라는 글에 이어 "해야할 것들이 참 많아요. 일, 사랑, 건강 등. 제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래요" 라는 글을 연이어 올리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회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헤드폰을 낀 채 산을 오르고 있다. 이어 게재된 사진 속에서 돌탑 옆에 서 있는 솔비는 상의를 말아 올려 늘씬한 몸매와 복근을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등산할 때도 패셔니스타네", "트레이너와 함께? 살 많이 뺐네", "정말 날씬하다. 복근이 눈에 확 들어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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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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