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정아율 사망 소식에 네티즌 애도물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6.14 12: 43

신인 배우 정아율(25)의 사망 소식에 인터넷이 애도의 글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14일 오후 트위터 등 SNS에는 정아율 사망을 전하는 기사와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 한명의 연예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한번만 더 생각해봤으면 좋았을 걸...”, “정말 안타깝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14일 오후 소속사에 따르면 정아율은 지난 12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자살 가능성을 염두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아율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아침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에서 황선희의 친구 역으로 출연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5일이다.
jmpyo@osen.co.kr
정아율 공식 홈페이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