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공항패션 직접 올리는 친절한 프린스" 폭소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22 17: 28

배우 장근석이 직접 자신의 공항 패션 사진을 올려 웃음을 선사했다.
장근석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이런 짓 하는 것도 사람들이 당연하다는 듯이 쳐다보네. 아~ 세상에 공항패션 자기가 직접 올리는 이런 친절한 프린스가 있다니~ 빠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자신의 실물 크기 사진 옆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 셔츠에 짧은 반바지, 선글라스를 코디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글 속에서 스스로 공항패션을 올리는 것에 대해 재밌게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팬서비스 최고!", "공항패션을 직접 올리다니 재밌다", "당연하다는 듯 쳐다보다니 상상이 안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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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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