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파격적인 숏커트 변신 화보..'섹시한 미소년'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25 11: 11

 그룹 투투 출신의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풋풋한 미소년으로 변신했다.
황혜영은 25일 오전 공개된 화보를 통해 짧은 헤어스타일로 중석적인 매력과 볼륨감 있는 몸매로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풍겼다. 
공개된 화보 속 황혜영은 캐쥬얼한 블랙 셔츠와 화이트 핫팬츠, 까만뿔테 안경 등으로 패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는 미소년스러운 표정과 섹시한 몸매가 조화돼 묘한 매력을 발산 했다. 

특히 황혜영은 화보 속 머리스타일로 변신 후 자신의 SNS에 "머리를 자르고 왔더니 남편이 '앞으로 형이라고 불러'라고 하더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황혜영 군이라고 불러야 하나?", "최강 동안이다", "미소년 같은 매력도 가지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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