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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복 이지, "간미연-문희준 열애설 당시 꺼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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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과거 1세대 아이돌로 지금은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 변신한 베이비복스 이지가 활동 당시 안티 팬들이 원성을 샀던 일과 아이돌의 비밀연애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7월 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는 이지와 SES 슈, 샤크라 이은 등이 출연해 과거 활동시절 이야기와 현재 근황을 밝힌다
 
화려했던 연예계 생활을 뒤로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지는 "방송국 화분 밑에 쪽지를 몰래 넣어두고 스타일리스트가 끌고 다니는 옷걸이 행거 뒤에 몰래 숨어 이동해 데이트를 즐겼다"라며 과거 동료 아이돌 가수와의 비밀 연애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전에 멤버 간미연과 HOT의 문희준의 열애설이 났을 때 안티 팬들이 무대를 향해 '꺼져라'를 연달아 외치고 숙소엔 칼을 넣은 우편물이 수도 없이 배달됐다"라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의 근황도 낱낱이 공개돼 아이돌 1세대의 현재 모습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SES 슈는 자녀 교육을 위해 정답게 함께 텃밭을 가꾸고, 샤크라 이은은 세 아이의 엄마 역할에 시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 실장 역할까지 해내고 있다. 샤크라 이은은 자신만의 청담동 며느리 룩 노하우도 상세하게 밝힐 계획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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