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성공 컴백 위해 223미터 번지 도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7.05 15: 17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세계 최고 높이인 223m의 번지 점프에 도전했다.
5일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멤버 문준영, 케빈, 박형식의 번지 점프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올해 초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던 멤버들이 성공적인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진행한 것이다. 이들은 세계 최고 높이인 중국 '마카오 타워'에서 번지 점프를 진행, 멋있는 포즈로 비상했다.

스타제국 측에 따르면 "이 마카오 타워는 63 빌딩과 비슷한 높이의 건물로, 이 건물에 설치된 번지 점프대는 세계에서 가장 높다. 멤버들은 모두 번지 점프에 성공하며 컴백에 대한 굳은 결의를 다졌다. 반면 함께 도전을 시도했던 매니저들은 모두 실패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오늘(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앨범 ‘스펙타큘러’의 타이틀곡 ‘후유증’으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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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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