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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박민영-송승헌이 태양을 피하는 방법



[OSEN=강서정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 왔다. 찌는 듯한 더위에 비까지 덥고 습한 날씨는 특히나 사극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에게 더욱 고역이다.

타입슬립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닥터진’ 촬영은 경기도 안성 드라마 세트장 등 주로 야외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배우들은 내리쬐는 태양을 그대로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

‘닥터진’을 이끌어가는 두 배우 박민영과 송승헌은 나름의 방법으로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이들은 사극에 출연하고 있는지라 현대극 속 배우들처럼 반팔이나 스커트를 입지 못하고 한복을 입고 불볕투혼을 펼치고 있다.

극 중 몰락한 가문 여식 홍영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박민영은 대기시간에는 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우산을 쓴다. 여배우인 만큼 자외선이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기 때문. 더위를 식히는 휴대용 선풍기도 필수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젖은 수건을 얼굴에 올려놓고 있기도 한다”며 “그리고 물이든 아이스커피든 손에서 절대 음료를 놓지 않는다”고 전했다.

21세기에서 19세기로 타임슬립한 천재의사 진혁 역을 맡은 송승헌은 연기에 집중하며 더위를 날려 버린다. 송승헌 소속사 관계자는 “야외라서 덥다고 해서 특별히 취할 만한 행동이 없다. 더우면 더운 대로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복이라 다른 옷에 비해서는 많이 힘들다. 옷이 두꺼운 편이라 촬영 전에는 윗옷은 벗고 있는다”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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