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드레스 차림으로 분위기 있는 저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지원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 이대로 더 즐기고파. 예쁜 드레스 입고 맛있는 저녁에 와인 한 잔. 내겐 최고의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지원은 어두운 조명 아래 앉아 한 손으로 턱을 괴고 감상에 빠진 듯한 모습이다. 하지원은 레드카펫을 밟을 때 모습 그대로 완벽한 드레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 인증", "부천영화제에서 하지원이 제일 빛났다", "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19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에서 하정우와 함께 '프로듀서스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프로듀서스 초이스상'은 한국영화제작가협회와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이 선정한 올해의 배우에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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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