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신곡 안무, 탈춤 같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8.05 10: 09

티아라 은정이 신곡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안무가 탈춤 같다고 말했다.
은정은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데이 바이 데이’의 안무가 비욘세 안무가로 유명한 존테 모닝의 작품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 춤이 좀 친숙하다”면서 “살풀이 같고 탈춤 같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은정은 “안무가는 노래가 서정적이어서 멜로디 따라서 췄는데 그게 한국 정서에 맞게 나왔다”고 신기해 했다.

이날 은정과 지연, 아름은 ‘데이 바이 데이’ 안무를 깜짝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이정섭, 문주란, 백두산 김도균, 맹유나, 티아라 은정·지연·아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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