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에이지4', 빙하기 체험하고 싶다면? '강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8.06 10: 27

전세계 각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영화 '아이스 에이지4:대륙 이동설'이 짜릿한 빙하기 체험으로 금주 주말 국내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꺾기도’ 팀이 더빙한 '아이스 에이지 4: 대륙 이동설'은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을 예고하고 나선 가운데 개봉과 함께 전국 CGV 4DX 상영관에서 상영되고 있다. '아이스 에이지4: 대륙 이동설'은 이전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에서 더욱 발전된 사실적인 3D 입체 화면에 수증기, 바람, 진동, 모션 등 시원하고 짜릿한 4DX 효과가 어우러져 많은 관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불러모으고 있는 중이다.
'아이스 에이지4: 대륙 이동설'은 4DX 상영 덕분에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에서 항해할 때 좌석이 앞뒤로 움직이거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가 하면, 안개가 자욱한 바다를 헤매는 장면에서는 스크린 앞에 피어오르는 연기와 수증기 효과까지 맛볼 수 있다.

또한 관객들의 얼굴을 향해 물을 쏘는 페이스워터 효과나 관객들의 발목을 간지럽히는 티클러 효과 등 직접 관객들이 항해를 하거나 물에 빠진 것 같은 실감나는 효과들을 통해 영화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 시킨다.
시원한 빙하기를 느낄 수 있는 '아이스 에이지 4: 대륙 이동설'은 지난 달 25일 개봉해 전국 CGV 4DX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