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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콘서트 앞서 가상국가 선포식...올림픽급 스케일





[OSEN=황미현 기자] SM 엔터테인먼트가 세번째 월드 투어 서울 공연에 앞서 가상국가(버추얼 네이션) 선포식을 화려하게 펼쳤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18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3'의 서울 공연 무대에 올랐다. 

월드 투어에 앞서 SM 소속 가수들은 전 세계가 하나 되는 가상국가(버추얼 네이션) '뮤직 네이션 SM타운' 선포식을 가졌다. 팡파레로 선포식의 막을 연 'SM 선포식'은 전세계 각 국가에서 모인 팬들의 퍼레이드로 올림픽 개막식을 연상케 하는 대규모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 퍼레이드에는 한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호주, 스페인, 브루나이, 카자흐스탄, 폴란드, 러시아, 미얀마, 이스라엘, 일본, 중국,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판, 스웨덴, 벨기에, 노르웨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전세계 30여개국을 대표하는 팬들이 자국 국기를 들고 운동장에 입장했으며 SM 소속 가수들은 한 명씩 팬대표에게 꽃 다발을 건넸다.

퍼레이드가 계속 되는 동안, 슈퍼주니어의 신동, 이특, 은혁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현장을 생중계해 재미를 더했다. 퍼레이드 후에는 동방신기가 SM타운 문구가 적힌 깃발 게양을 하며 가상 국가 선포식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이후 강타와 보아가 선언문을 낭독했다. 강타는 "이 공연을 함께해 주시기 위해 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와 주신 팬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음악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을 한 마음으로 느끼게 해주는 매개체다. 평생 음악을 했고 뮤지션이라는 이름으로 서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 우리는 우리의 가능성을 믿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역사에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아는 강타의 말을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전하며 팬들의 큰 함성을 받았다. 

강타와 보아의 선언문 낭독 이후 강타,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예성, 태연, 종현, 루나, 백현, D.O, 첸, 루한은 곡 '디어 마이 패밀리'를 함께 부르며 SM 가상 국가 선포식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4만 명의 팬을 동원한 서울 공연의 뒤를 잇는 'SM 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자카르타'는 다음달 22일 인도네시아 GBK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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